단순한 뷰티콘테스트 아닌 새로운 문화의 장 꽃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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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IPSN 국제 미용 콘테스트가 'K-BEAUTY는 문화다'라는 주제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한양대학교 올림픽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IPSN 대회장 및 GCAF 글로벌문화예술연맹 총재 탁희정, IPSN 이사장 이성엽, IPSN Chairman of Board Dr.H.H. Leung, IPSN Chairman of IBC Anthony Civitano, Milady 부사장 Sandra Bruce,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 김용태 의원, 사)KAT 국제 두피모발협회 류민희 회장,한국서비스산업 진흥원/ 김영배 이사장, 사)빅드림/상임대표 주용학 국회의원 등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대회는 국내 670명, 해외87명 규모, 내방객 약 2,000명 규모였으며, 경기 종목은 △엠보 △속눈썹 연장 △두피모발관리 △헤어,메이크업 △피부미용 이었다.








이 밖에도 △분과별 학술 세미나 △뷰티산업 해외 진풀 컨설팅 △뷰티 산업 발전 방향 및 사례 발표 △미국 뉴욕 타투 라이센스 등 세미나와 강연들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는 각부분의 국회원상 및 대상과 그랑프리, 그리고 금상, 은상순으로 상이 수여됐다.

IPSN 대회장 및 GCAF 총재 탁희정 대표는 "본 대회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베트남, 홍콩등 11개국에서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국제 미용대회다.“K-Beauyt는 문화다”라는 주제하에 제1회 대회를 대한민국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유명무실한 국제미용 대회가 아닌 실질적인 국제대회를 개최하여 점차 높아지는 K-Beauyt 의 인지도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하여 단순한 뷰티콘테스트가 아닌 새로운 문화의 장을 마련해 기쁘다"고 전했다.

GCAF 부총재 이정미 대표는 "GCAF글로벌문화예술연맹은 이번대회를 통해 신성장동력산업인 뷰티서비스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기술개발과 창의성을 바탕으로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뷰티시장의 트렌드리더로써 뷰티산업을 한층더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의지를 전했다.

한편, IPSN 국제 미용 콘테스트는 IPSN의 보다 많은 국가에서 가입을 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한 행사다. 국제적으로 미용 기술의 표준화를 지향하며, 이에 따라 국가간 상호호혜주의를 바탕으로 국가 미용 자격증 및 라이선스를 호환하고, 국가간 미용 기술 교류로 미용 기술 인력의 유동성을 높이기 위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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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장업신문(http://www.jangu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