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미디어텍 김해미용학원 여름철 피부 질환 예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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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김해] 작성일18-08-08 17:25 조회1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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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입추였지만, 여전히 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요
여름은 강한 자외선과 높은 습도에 피부가 노출되기에 피부 건강에 취약한 계절이에요
겨울보다 여름철에는 7~8의 피부 질환 환자가 발생한다고 해요
- 일광화상
강한 자외선으로 오는 대표적인 여름 피부 질환이에요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에 염증반응이 일어나게 되면 일광화상이 오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이 관건이에요
야외 활동을 삼가하고, 외출시 모자나 양산으로 피부를 보호해주세요
피부가 붉어지고 화끈거리며, 심하면 물집이 생기고, 피부에 열감이 지속된답니다
화상을 입게 되면 생리식염수나 시원한 물로 화상 부위를 식혀주세요
- 일광 두드러기(광과민증)
햇빛에 피부가 노출 되었을때 피부에 가려움이나 발진, 두드러기 반응이 생기는 질환이에요
면역 방어 체계가 예민하게 반응해서 각종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고 피부의 면역력이 약할수록 증상이 심해집니다.
치료를 받은 즉시에는 완화 되지만, 햇빛을 받게 되면 재발 가능성이 큰 질환이에요
만성적으로 생기면 실외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답니다
피부 세포가 자외선에 적응할 수 있도록 바깥 활동을 서서히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 접촉성 피부염
피지나 땀이 많이 분비 됨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이 더욱 심해져요
더운 날씨로 인해 신체의 노출이 많아지기 때문에 노출부위에 잘 생기게 된답니다
자극이나 알레르기 반응으로 피부에 가려움과 붉은반점이 생기기 되죠
면역성이 떨어지는 계절이기 때문에 평소보다 신경 써서 피부염을 일으키는 성분들을 피해주세요
- 땀띠
땀샘 구멍이 막혀서 땀이 배출되지 못해서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에요
땀 분비가 많은 목, 겨드랑이 등등 부위에 생기게되요
물집이나 가려움을 유발하는 여름철 대표적인 질환이에요
청결유지와 통풍 유지를 해서 땀샘에 염증이 생기지 않게 예방해주세요
- 무좀
곰팡이균, 백선균등 땀이 나는 여름철에 발이나 손에 생겨서 간지러움을 유발하는 질환이죠
무좀은 발뿐만 아니라 전신으로 퍼질수 있는 요인이 있기에 조기에 치료해주는게 좋아요
밀폐된 발속의 온도와 습도 때문에 많이 생기는 질병이니
통풍이 잘 되도록 해주시고, 발이 건조되게 유지시켜 주세요
- 물사마귀
사람이 많은 수영장이나 계곡으로 피서를 가는 경우,
면역력이 약하면 바이러스 질환인 물사마귀에 노출되는 경우가 있어요
바이러스 질환으로 전염력이 강하니 치료가 필요해요
- 농가진
여름철 아이들에게 발생하는 피부 질환이에요
피부에 고름이 생기는 질환인데, 전염력이 매우 강해서 새로운 병원소로 감염 되기 쉬워요
황색 포도균이 주 원인이며, 화농성 감염으로 전염된답니다
서늘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주는게 좋아요
- 곤충 교상 & 야외 진드기
계곡이나 산으로 피서를 가시는분들은 조심해야되요
곤충에게 쏘여서 생기는 피부 질환이에요
피부가 붉게 변하거나 딴딴하게 부어 오르는 증상이에요
긴 셔츠와 긴 바지를 착용해서 피부를 보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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