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현재도 학원에서 수강중인 18살 평범한 여고생입니다.>_<

저는 어렸을 때 부터 메이크업 관련 영상을 보는걸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진로를 고민하던 중에 엄마의 권유로 메이크업 학원을 알아 보게 되었고 그러다가 우연히 수원KBS미디어텍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엄마랑 직접가서 상담을 받았는데 진짜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특히나 상담받고 엄마가 얼마나 좋아하시던지 적극 지지해주셔서 지금 현재 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자격증만 취득할 생각으로 다녔지만 배우고 현장실습도 다니다보니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학원 첫 방문 때도 다양한 사진들과 상장들이 걸려있었는데  "우와~되게 멋있다" 라는 생각 뿐이 였습니다

그런데  입시 준비도 하고 자격증 준비도 하다보니 저기에 나도 한번 내 상장을 걸어 보고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을 얼마나 귀찮게 했는지... 계속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배워도 끝이 없었고 미용의 폭도 엄청 다양하단걸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수업내용도 재미있고 학원 오는길이 얼마나 즐거운지 오늘은 또 무엇을 할까 라는 생각뿐이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단순히 메이크업만 배우고 싶던 제가 요즘 특수분장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메이크업 자격증 취득후 분장수업을  배우고 있습니다

진짜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분장을 통해 정말 다양한걸 표현한다는게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현재 내년 입시를 위해 포토 폴리오도 준비하고 있지만 대회 준비도 같이 하면서 하루하루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또 미용대회가 5~6월이 대회 시즌이라고 해서 학교 시험도 끝남과 동시에 더 바쁜 하루를 보낼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계획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꾸준히 대회도 나가고 자격증도 따고 대학도 가야하지만

전 꼭 외국에 있는 유명한 영화작품이나 드라마 작품 분장팀으로 활동 할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