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캠퍼스] 메이크업 분장수업 - 칼에 베인 듯한 상처 만들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수원] 작성일20-04-09 17:36 조회4,56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KBS아트비전미용학원 수원본원입니다 !!
오늘은 메이크업 분장수업에서 더마왁스와 라이닝 컬러, 액상피와 굳은 피를 이용하여 칼에 베인 듯한 분장을 한번 해보았답니다.
더마왁스란? 피부의 부분적인 형태를 변형시키기 위한 소프트한 제형의 왁스를 말하며 신체의 일부를 변형하기에 적합한 분장 도구입니다.
라이닝 컬러는 분장용 유성 컬러이며 붓이나 스펀지 또는 손을 이용하여 펴서 사용합니다.
발색은 선명하지만 잘 묻어나므로 파우더를 함께 이용하여야하고
특수분장, 동물 분장, 이미지 분장, 무대 분장 등에서 혈색 및 볼터치, 수염자국에 사용합니다.
먼저 더마 왁스를 이용하여 하고자하는 분장 형태에 맞추어 모양을 만들어줍니다.
칼에 베인 상처를 할 것이기 때문에 더마왁스를 길게 만들어 주었어요.
더마 왁스는 스파츌라를 이용하여 뜨는 것이 편하며 살짝 손에 끝적거림이 남을 수 이있습니다.
피부와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도록 더마 왁스를 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마 왁스를 다 펴발라주었다면 스파츌라의 얇은 면이나 이쑤시개 혹은 핀셋 등을 이용하여 중간을 전단해 주면 되는데
이때 피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핀셋이나 이쑤시개를 이용할 때 날카로워 다칠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해주시길 바랍니다.
더마 왁스를 가른 틈 사이로 빨간색 라이닝 컬러를 이용하여 안 쪽을 칠해준 뒤, 좀 더 깊은 상처를 표현하기 위해
파란색과 검은색 라이닝 컬러를 이용하여 음영을 주어 표현을 해 줍니다.
라이닝 컬러를 이용한 작업이 끝났으면 굳은 피를 이용하여 중간중간 피를 뭍혀줍니다.
굳은 피를 이용하여 중간중간 피가 뭉쳐있는 느낌을 표현했다면 이번엔 액상피(투명피)를 이용하여 상처 안으로 넣어주세요.
액상피가 또르르 흘러 내리면 좀 더 느낌이 있습니다.
브러쉬나 스펀지 혹은 면봉 등을 이용해서 액상피를 바르는 방법이 있지만
상처 주변에 살짝살짝 피를 뭍혀주는 것은 손이 좀 더 편하더라고요 대신 착색이 될 수 있다는 점!
드라마 또는 영화 그리고 요즘에는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분장을 한 사람들이 나오고 좀비 또는 귀신을 컨셉으로 잡아서 하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분장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제일 많이 쓰이는 상처부터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만드는 분장과 소품만들기. KBS아트비전미용학원에서는 다양한 소품만들기와 분장을 배워 직접 해볼 수 있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