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왁스를 양쪽으로 얇게 펴주셔서 피부와 경계가 지지 않게 표현해주셔야 해요. 더마왁스는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껌 같은 성질이기 때문에 손에 잘 붙기 때문에 스파출러 같은 도구를 이용하시거나 바세린을 손에 묻혀서 펴주시면 더 수월하게 경계를 풀어주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경계가 잘 풀어졌다면 피부컬러와 맞게 파운데이션을 얹어주시면 됩니다.

피부컬러와 맞게 표현해주셨다면 더마왁스 가운데를 스파출러로 가운데를 찢어진듯한 표현을하기 위해 일자로 그어줄거에요~ 이때 너무 날카로운 도구로 사용하게 될 경우 얼굴에 상처가 날 수 있으니 조심해주시길 바랍니다! 그 다음 주위에 멍 표현을 해줄거에요. 멍에 사용되는 컬러는 노란색, 초록색, 빨간색, 파란색 이 들어가요~

멍은 보라색 컬러가 들어가지만 보라색으로 바로 표현해주시는것보다 빨간색과 파란색을 섞어주셔서 보라색을 만들어 주시는 게 더 자연스럽게 표현된답니다. 다음으로 할 순서는 갈라진 더마왁스 주위에 브러쉬를 사용하여 빨간색을 칠해주시고 안쪽에도 마찬가지로 칠해주신다음 검은색으로 깊이감을 표현해주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조피를 이용해서 얹어주시면 지금까지 서툴렀더라도 인조피가 올라가면 더 완성되어 보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저희 KBs아트비전미용학원 수원본원에서는 화목 오전,저녁으로 방송분장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니 상담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