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KBS를 알게된건 정문앞에서 였습니다.

중학생이고 아무것도 몰랏을때라 사탕을 준다고하길래 받았는데 막상 꿈이 없는 저한테 할수있다고 수없이 말해주셔서

헤어를 해봐야 겠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고 부모님도 알아보셨는데 알고보니 똑같은 학원을 선택해서 학원에 오게 되었고 ,

아빠와 고민도 없이 여기서 헤어를 공부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마냥 재밋는줄 알았는데.. 가장 어렵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많이 방황도 하고 했지만 벌써 미용고를 진학했고 메이크업도 배워 자격증과 대회경력 현장경력이 벌써 다른 친구들보다 훨씬 더 많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제가 말썽부릴때 혼내는게 아니라 다 이해해주시고 걱정해주셨던 선영쌤이랑 나영쌤 감동쓰...

항상 장난치면서 인사해주시는 부원장님 등 모든 선생님들이 다 친절하셔서 너무 좋아요~

무엇보다도 1 : 1로 항상 수업해주는 부분이 저는 제일 좋아요!!!

대학 가는것도 무서웠는데 오히려 선생님들과 입시설명회로 학과장님들도 만나보고, 처음 미용시작했을때 보다 더 큰꿈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까 친구들한테 자랑하게되고 친구들도 놀러오고 쌤들이 선물도 주고 하니까 지금 주변에 제 친한친구들은 다 저랑 같이 공부하게되서

더 재미있게 공부를 할수있는거같아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꼭 대학도 가고 쌤들한테 당당한 제자가 될꺼에요!!! 감사해요 쌤들 ♥
 

추천/비추 기능은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