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꿈은 이루어집니다" 라는 말을 믿고 새기며 헤어 국가자격증 합격한 홍영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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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영옥 작성일21-10-22 10:02 조회1,4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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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에 한 가지 이상의 꿈을 지니고 산다고 합니다.
저 역시 그러했기에 막연한 꿈을 가슴 한편 간직한 채로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직업 전선에서 쉬지 않고 달리다 보니 아이들도 어느덧 자신의 길을 찾ㄷ아 자리를 잡고, 나름 생활도 안정되었다고 생각되는 즈음에 노후를 생각하는 날의 횟수가 늘어나는 자신을 느끼면서 가슴 한편 재워둔 희미한 젊은 날의 꿈을 찾아 해보고 싶었던 "미용"에 대한 마음이 말려들었지요.
2년 전에 괜히 언니들에게 말했다가 언니들의 강한 만류에 주자 앉았던 터라 이번에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채로 아는 동생과 함께 2년 전 전화 상담했던 울산KBS미디어텍뷰티미용학원에 바로 직 상담. 야무지고 친절한 담당 선생님과 따뜻한 카리스마로 우리를 단번에 끌어당기신 원장님 덕분에 바로 미용학원에 등록 - 입문
그러나 막연한 동경만으로 시작한 미용 길은 결코 젊지 않은 나이에 그것도 직장을 가진 채로 해나간다는 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니었습니다. 미용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이 대단하게 느껴지면서 만약에 이렇게 힘든 줄 알았더라면 이 나이에 시작하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든 때도 있었지만, 어차피 내가 하고 싶어서 배우고자 등록했기에 중도 포기라는 단어에 굴복하고 싶지 않았지요.
두 번의 고배 후 삼세번째에 드디어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시간이 좀 더 소요될 뿐 학원 강사님들의 가르침에 따라 열심히 하다 보면 꼭 기쁨으로 채워지는 합격의 순간을 맞이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학원 선택 시 모든 인프라가 폭넓게 구비된 울산KBS미디어텍 뷰티 미용학원을 선택한 것과 선생님들의 세심한 가르침에 따라 개인의 노력이 더해져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누구나 좋은 결과를 믿으리라 생각됩니다.
미용을 좀 더 일찍 시작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그래도 인생의 후반전을 시작하는 이 즈음에도 늦지 않았다는 희망의 씨앗을 품고 또 다른 길에 대한 미래의 그림을 그려봅니다.
내 안의 작은 꿈은 싹 틔울 그날을 위해 또 한걸음 한걸음 나아갑니다.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말을 믿고 새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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